미디어파인 · 2020.05.14
항문질환에 효과 좋은 좌욕, 올바른 좌욕 습관이 중요해 [이성근 원장 칼럼]
좌욕이 항문질환에 좋다는 말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성근 대표원장은 따뜻한 물로 꾸준히 좌욕을 하면 항문 조임근이 이완되고 항문 부위의 압력이 낮아진다고 설명합니다. 항문 압력이 높아지는 것이 치질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습관입니다.
다만 방법이 잘못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쪼그려 앉은 자세로 30분 이상 좌욕을 하면 항문 혈관 쪽 압력이 높아져 경과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는 샤워기 물살을 세지 않게 맞춰 항문을 마사지하듯 씻어 주는 방식을 권했습니다. 물은 체온과 비슷한 37~38도의 미온수가 적당하며, 너무 뜨거운 물은 화상이나 상처 염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좌욕기나 대야를 이용해도 되고, 시간은 3~5분이면 충분합니다.
좌욕과 함께 배변할 때 지나치게 힘을 주지 않기,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오래 앉아 있지 않기, 과음과 피로·스트레스 줄이기 같은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항문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은 보도 내용을 병원에서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내용은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