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필리아라이프 · 2021.01.27
항문외과 질환인 치루에 대한 7가지 궁금증
치루는 항문 주위 피부로 고름이 나오는 질환으로, 재발이 잦고 치료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기사는 이성근 대표원장을 만나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문답으로 정리했습니다.
이성근 대표원장은 치루를 염증의 길이 하나인 단순 치루와 여러 갈래인 복잡 치루로 구분했습니다. 치핵과 달리 보존적 방법이 도움이 되지 않아 수술이 필요하고, 미루기보다 빨리 받는 편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드물지만 오래 방치하면 암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수술 방법으로는 고름이 나오는 길을 제거하는 치루 절제술, 배액관을 걸어 고름과 염증을 빼내는 세톤법, 괄약근 사이의 치루관을 묶는 LIFT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절제술은 재발 가능성이 낮은 대신 괄약근이 손상될 가능성이 다소 있습니다.
세톤법은 농양이 심하게 동반되었거나 복잡 치루인 경우, 크론병 등으로 생긴 치루에 주로 쓰입니다. 합병증으로는 괄약근 손상에 따른 변실금을 가장 주의해야 하므로, 처음 치료할 때 정확한 진단을 거쳐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은 보도 내용을 병원에서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내용은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